[포토뉴스]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 위해 살던 집 매입 계약 - 매일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473회 작성일Date 19-09-18 11:16본문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을 위한 살던 집 매입계약 체결식이 17일 중구 남산동 2178-1번지 한옥집에서 열려 이재동 (사)전태일의 친구들 이사장과 친동생 전태삼(69)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곳은 대구에서 태어난 전태일(1948~70) 열사가 서울에서 20년 가까이 살다 1963년 대구로 돌아와 1년여간 살았던 집이다. 전태일의친구들은 전 열사 50주기인 내년 6월까지 잔금을 치뤄 생가 매입을 마친 뒤 전 열사의 당시 모습을 재현하고 노동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을 위한 살던 집 매입계약 체결식이 17일 중구 남산동 2178-1번지 한옥집에서 열려 이재동 (사)전태일의 친구들 이사장과 친동생 전태삼(69)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 이전글매매계약서 체결 '첫발'.. 대구에 전태일 기념관 만들어질까 - 오마이뉴스 19.09.18
- 다음글전태일 남산동 옛집 매매계약… 기념관 건립 속도낸다 - 한국일보 19.09.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