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은 이소선 어머니의 12주기입니다. 

12주기를 맞아 이소선의 딸이자 전태일의 동생인 전순옥( 이소선전태일장학재단 상임이사)씨를 초청

특별 대담을 진행합니다. 

대담은 전순옥씨와 특별한 동행을 하고 있는 안홍태씨와 차우미씨가 함께 합니다. 

또한 조기현, 오현주시인의 기념시 낭독과 쎄라비음악다방의 대표이자 뮤지션인 이종일씨의 기념 노래공연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어머니 이소선과 오빠 전태일의 이야기를 나누고

남산동 열사 옛집의 청사진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입니다.